한메일 바로가기

한메일, 이제는 다음 메일이라고도 불리죠. 우리에게 참 익숙한 이름인데요.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이 변함없이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요? 이 글에서는 한메일을 더 빠르고 편하게 쓰는 방법, 바로 ‘한메일 바로가기’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 거예요. 자주 메일 확인하거나 보내신다면 꼭 활용해보세요.

한메일이란?

한메일은 (주)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다음(Daum)의 공식 이메일 서비스입니다. 익숙한 ‘@daum.net’ 또는 ‘@hanmail.net’ 주소를 사용하죠. 스마트폰에서는 ‘다음메일’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보내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한메일 바로가기 만들기

자, 그럼 이제 기다리셨던 한메일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?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답니다.

먼저, 한메일(다음 메일)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
접속한 홈페이지 주소창에 있는 주소를 복사한 다음,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세요.

나오는 메뉴 중에서 ‘새로 만들기(W)’ → ‘바로 가기(S)’를 차례로 선택하고, 복사해 둔 한메일 주소를 붙여넣기 해주세요.

바로가기 이름을 ‘한메일 바로가기’처럼 알아보거나 원하는 이름으로 정하고 ‘마침’을 누르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깁니다.

이제 바탕화면에 만들어진 ‘한메일 바로가기’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한메일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한메일의 주요 특징

무료 이용: 한메일은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.

주소록 기능: 자주 메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주소를 주소록에 저장해두면, 메일 보낼 때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 시간을 아껴줍니다.

첨부 기능: 문서, 사진, 동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일을 메일에 쉽게 첨부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.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게 제공됩니다.

모바일 앱: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앱스토어(iOS)나 플레이스토어(안드로이드)에서 ‘다음메일’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.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.

이용 대상

한메일은 특정 대상에 한정되지 않습니다. 기업, 기관, 각종 단체는 물론이고 개인 사용자까지, 인터넷과 이메일이 필요한 누구나 가입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한메일과 다음메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

많은 분들이 다음 메일(@daum.net)과 한메일(@hanmail.net)이 다른 서비스인지 헷갈려 하시는데요, 사실 둘은 같은 서비스입니다. (주)카카오에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, 어떤 주소를 사용하든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한메일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안정적인 이메일 서비스입니다. 오늘 알려드린 ‘한메일 바로가기’ 기능을 활용하면 매번 주소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. 혹시 아직 한메일을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, 지금 바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

자주 묻는 질문